《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2022.12.23.(금)~2023.05.07.(일)
그라운드시소 성수
<아바타: 물의 길> 영화를 최근 보고 바다의 생물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바닷속으로 들어가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 자연 속으로 들어갈 수 없지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처럼 아바타 앓이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열리고 있는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모든 아름다움의 발견》(2022.12.23.~2023.05.07.)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그는 세계 각지의 섬과 바다를 돌아다니며 기록한 사진전시인데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의 순간을 포착하는 작가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에서 구현한 세계를 경험하셨다면 이번에는 나탈리 카르푸셴코가 바라보는 자연에 대한 시각을 경험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